2026년 08월 19일(수)

"악당 이모텝도 돌아온다"... 내년 개봉하는 '미이라 4', 원년 멤버 총출동

'미이라' 시리즈의 전설적인 악당 '임호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아놀드 보스루(Arnold Vosloo)가 '미이라 4' 출연을 확정지었다.


'조나단' 역을 맡은 존 한나는 최근 이탈리아 언론 '시아크(Ciak)'와 가진 인터뷰에서 아놀드 보스루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존 한나는 "브렌든 프레이저와 나만 전편에 등장했지만, 4편에서는 오리지널 주연진이 전부 복귀한다"며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 사는 아놀드 보스루도 계약 체결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번 작품에는 관객들을 놀라게 할 특별한 요소들이 가득하다"고 귀띔했다.


178606787562.jpgUniversal Pictures


제작진은 초대 라인업을 그대로 부활시키는 전략을 택했다. 주인공 브렌든 프레이저와 레이첼 와이즈, 존 한나는 물론 '베니'를 연기한 케빈 J. 오코너, '아데스 베이'의 오데드 페르도 재합류한다. 여기에 독일계 튀르키예 출신 배우 누만 아카르와 영화 '옵세션'의 마이클 존스턴이 신규 캐스팅되면서 신선함을 보탤 전망이다.


메가폰은 '스크림'(2022)과 '스크림 6'를 연달아 성공시킨 맷 베티넬리-올핀·타일러 길렛 감독 듀오가 잡았다. 대본은 드라마 '스크림' 시리즈를 집필한 데이비드 코기셜이 담당한다.


'미이라 4'는 이달 중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내년 2027년 10월 15일 극장 개봉을 목표로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