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이 가까운 지인에게 큰 배신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17일 윤채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그는 "세상에서 제일 믿었던 사람한테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며 "배신당한 여파로 아직 못 헤어 나오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상대방을 향해 "그런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며 "입에서 나오는 말 하나하나 다 거짓말이고, 미안하다는 말조차 안 하는 인성"이라고 덧붙였다.
윤채경은 2012년 그룹 퓨리티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뒤 '카라 프로젝트'와 엠넷 '프로듀스 101'에 잇달아 출연했다.
윤채경 인스타그램
그는 프로젝트 그룹 아이비아이를 거쳐 에이프릴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며, 2022년 팀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윤채경은 지난해 11월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윤채경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어떤 종목에 관심이 많냐"는 물음에 배드민턴을 꼽으며 "이용대 선수가 라켓을 들고 서브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다"라고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용대는 2017년 배우 변수미와 6년 열애 후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성격 차이 등의 이유로 약 1년 만에 이혼했다. 이혼 후 이용대는 슬하의 딸을 홀로 양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