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폭염에 게토레이 쏜다"... ㈜한화 건설 현장에 음료·쿨팩 들고 찾아간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가 한화 건설부문과 함께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2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한화 건설부문 원당1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에서 건설근로자 약 300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3. (주)한화 건설부문 관계자가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소개하는 모습.jpg롯데칠성음료


이번 캠페인은 폭염 속에서 근무하는 현장 근로자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알리고 수분 보충과 체온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현장에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도 점검했다. 


주요 내용은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에어컨·선풍기 등 냉방장치와 그늘막 설치, 체감온도 33도 이상일 때 2시간 이내마다 20분 이상 휴식, 냉각의류·냉각조끼 등 보냉장구 지급, 온열질환자 또는 의심 환자 발생 시 즉시 119 신고 등이다.


사진4. (주)한화 건설부문 관계자가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하는 모습.jpg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오전 8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현장에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근로자들에게 게토레이와 아이시스 생수, 이온분말 등 음료를 비롯해 쿨타월과 아이스 쿨팩, 쿨링 패치 등을 제공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공을 떨어뜨려 이동 경로에 따라 결과가 결정되는 '플링코 게임'을 활용해 수분 섭취와 휴식, 작업시간 조정 등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을 전달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현장 내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 점검을 강화하고, 근로자의 휴식시간과 수분 보충을 지원하는 등 혹서기 안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2. 건설근로자가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jpg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는 작업환경을 사전에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근로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