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준하의 섬세한 성격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시절의 미담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에 '끝나지 않은 무한도전 33년째 N잡 중인 정준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게스트로 출연한 정준하는 출연진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유튜브 '알딸딸한 참견'
가수 뮤지는 정준하를 두고 "동생이 봤을 때 굉장히 섬세한 형"이라고 평가했다. 배우 안재현도 "저번에 횟집을 가봤는데 모든 손님 한 분 한 분의 니즈를 하나하나 체크하시더라"며 "굉장히 세심하셨다"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횟집의 월 매출이 수억 원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무한도전' 시절 일화도 언급됐다. 코미디언 허경환은 "준하 형이 '무한도전'에 투입됐을 때 명수 형이 쉬더라. 명수 형이 별 멘트를 안 해도 준하 형이 다 받아쳐주니까"라며 정준하의 양보와 리액션 능력을 짚었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핵심 멤버로 오랜 기간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요식업에 집중하며 횟집을 운영 중인 그는 일본 오사카에서 고깃집 개업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