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넥슨표' 오버워치, 국내 서비스 시작

넥슨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PC '오버워치'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12일 넥슨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개발 PC '오버워치(Overwatch)'의 국내 서비스를 개시하고 시즌4의 시작을 알렸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조해나 패리스 사장이 개발한 이 게임은 이제 넥슨과 블리자드 배틀넷 계정을 연동하면 기존 배틀넷 런처뿐 아니라 넥슨닷컴과 넥슨플러그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계정 연동 이용자 전원에게는 전설 전리품 상자 5개와 넥슨마리 프로필 카드, 플레이어 아이콘, 칭호 등 치장 아이템 3종이 제공된다. 11일까지 사전 계정 연동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신화 프리즘 20개와 전설 스킨 4종이 담긴 넥슨 전설 전리품 상자가 추가 지급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넥슨


시즌4 '부산의 영웅들'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두 번째 한국인 영웅 'D.Mon'이 등장했다. 메카 부대 리더인 D.Mon은 옴닉의 공세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인물로, 전용 메카 기체 비스트에 탑승해 플라즈마 검과 방패로 근접 전투를 펼치는 돌격 역할군이다.


부산 맵에는 시즌4 스토리에 맞춰 쓰레기촌 세력의 침공 콘셉트가 반영됐다. EMP 구조물이 제거되고 약수터와 전광판이 새로 추가됐으며, 파라이수와 아이헨발데 맵도 리뉴얼됐다.


메카 부대원 5인의 정보를 확인하고 최애 캐릭터에 투표하는 '슈팅스타 마이 MEKA 마니아' 콘텐츠도 신설됐다. 9월 2일까지 게임 내 퀘스트로 투표권을 획득해 D.Mon, D.Va, Casino, Overlord, King 중 원하는 영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인기도가 최대치에 도달하면 각 영웅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해금된다. 


팀별 생존 인원 상시 표시, 아군 치유 시 체력에 빛나는 효과 추가 등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넥슨은 정식 서비스 기념 한국 전용 이벤트를 마련했다. 8월 23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신화 프리즘 60개를 지급하는 첫 로그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 15일까지는 워치 포인트, 신화 프리즘, 크레딧을 매일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도 운영된다.


인사이트YouTube '오버워치'


D.Va와 소통하는 콘셉트의 설문조사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MEKA 플레이어 아이콘과 싱그러운 부산 기지 프로필카드, 워치 포인트가 지급된다. 모은 포인트는 'D.Va의 교환소'에서 신화 프리즘, 전설 전리품 상자로 교환하거나 장패드, 게이밍 기어 등 현물 경품 응모에 사용할 수 있다.


14일부터 19일까지는 20일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오버워치 월드컵 부산 그룹스테이지의 조별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가 열린다. 참여자 전원에게 D.Mon 영화관 단짝 스프레이가 제공되며, 적중 여부에 따라 전설 및 e스포츠 전리품 상자를 받을 수 있다.


넥슨은 22일과 23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 오버워치 데이를 개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 후 현장을 방문한 이용자에게는 넥슨캐시 1만 원과 블리자드 코리아 스튜디오 아트 개발자 바비 킴이 그린 디몬 한정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시즌4 업데이트와 국내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는 오버워치 넥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