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악뮤' 이수현, J-POP 명곡 '푸른 산호초' 리메이크

악뮤 이수현이 일본 가요계 전설 마쓰다 세이코의 명곡을 새롭게 해석한 음원을 공개한다.


12일 제작사 SH골드네트웍스는 이수현이 오는 18일 오후 6시 마쓰다 세이코(松田聖子)의 대표곡 '푸른 산호초'(青い珊瑚礁)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푸른 산호초'는 1980년 마쓰다 세이코가 선보인 곡이다. 상큼한 멜로디 라인과 설레는 첫사랑의 감정을 그려낸 가사로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0005801973_001_20260812095821024.jpgSHgold네트웍스


이 곡은 J팝의 국내 정식 유통 이전부터 한국 리스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사랑받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에는 걸그룹 뉴진스 하니가 도쿄돔 팬 미팅 무대에서 이 곡을 공연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뜨거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이수현만의 맑고 따스한 보컬 톤이 원곡의 청량한 감성과 만나 색다른 매력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AKR20260812062100005_02_i_P4_20260812104719597.jpgSHgold네트웍스


이어 "여름의 생동감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원곡에 이수현 특유의 감성적 해석이 더해져 새로운 '푸른 산호초'로 재탄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수현 버전 '푸른 산호초'는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기획한 'J팝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세 번째 결과물이다.


이 프로젝트에서는 앞서 소녀시대 태연의 '만찬가', 한로로의 '잔혹한 천사의 테제'가 발표되며 리스너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