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니콜라스 홀트, '해리 포터' 시리즈 출연 확정... '록허트 교수' 맡았다

영국 배우 니콜라스 홀트가 HBO의 '해리 포터' 드라마 시리즈 두 번째 시즌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데드라인 보도에 따르면, 홀트는 호그와트의 허풍쟁이 교수 질데로이 록허트로 캐스팅됐다. 록허트는 원작 소설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2002년 영화에서는 배우 케네스 브래너가 이 역할을 소화한 바 있다.


'해리 포터' 시리즈 시즌2는 지난 5월 제작이 공식 확정됐으며, 올가을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첫 시즌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GettyImages-2274535451.jpg니콜라스 홀트 / GettyimagesKorea


J.K. 롤링의 베스트셀러 판타지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드라마는 총 7개 시즌으로 기획됐다. 방송은 HBO를 통해 진행되며, 스트리밍 서비스는 HBO Max에서 독점 제공된다.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보면 도미닉 맥러플린이 주인공 해리 포터를 맡았다. 알래스테어 스타우트는 론 위즐리, 아라벨라 스탠튼은 헤르미온느 그레인저로 분한다. 닉 프로스트는 거인 혼혈 해그리드, 존 리스고는 교장 알버스 덤블도어, 파파 에시에두는 마법약 교수 세베루스 스네이프, 재닛 맥티어는 맥고나걸 교수 역으로 캐스팅됐다.


홀트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한 영국 출신 배우다. '엑스맨' 시리즈의 비스트,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눅스, '슈퍼맨'의 렉스 루터 등 다양한 캐릭터로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