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아워홈 안산공장, 글로벌 HACCP 인증 획득

아워홈이 안산공장에서 식약처의 글로벌 HACCP 인증을 취득하며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관리체계를 갖췄다.


12일 아워홈은 지난 21일 안산공장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글로벌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워홈은 단체급식 및 식품 산업 분야에서 국제 수준의 식품안전관리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


식약처가 지난해 새롭게 도입한 글로벌 HACCP은 국내외 식품 제조 환경과 안전 기준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증제도다.


종전 HACCP 평가 항목에 '식품방어(의도적 오염 행위 차단)', '식품사기(원료 위조 방지)', '식품안전문화 및 안전경영' 같은 국제 차원의 식품안전 관리 요소를 추가했다.


평가는 기존 HACCP 법정 의무 평가 80개 항목에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 최신 지침과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인증 기준을 반영한 72개 항목을 더한 총 152개 항목으로 진행된다.


인사이트아워홈 안산공장 전경 / 사진 제공 = 아워홈


아워홈 안산공장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경인지원의 등록평가를 통해 즉석조리식품·즉석섭취식품 등 식품제조·가공업 6개 유형과 햄·양념육 등 축산물가공업 4개 유형에서 글로벌 HACCP 적합 판정을 얻었다.


안산공장은 2016년 즉석조리식품, 2021년 축산물가공업 부문 HACCP 인증을 각각 획득해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대표 냉동도시락 브랜드 '온더고(ONTHEGO)' 수출용 제품 3종에 대해서는 식품안전국가인증제 KFS(K-Food&Safety)와 자국생산증명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아워홈은 안산공장뿐 아니라 제조·물류·급식 등 전체 사업 영역에서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확충하고 있다.


각 영역에서 국제식품안전협회(GFSI) 승인 규격인 FSSC22000 인증을 확보하는 등 식품의 생산부터 고객 제공까지 전 과정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있다.


아워홈 관계자는 "전 제조공장의 식품안전 관리체계를 지속 강화해 국내외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