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3일(목)

박나래ㆍ키 하차에도 '나 혼자 산다' 시청률 1위 지켰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주요 고정 멤버였던 박나래와 샤이니 키의 하차 악재 속에서도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광고주 핵심 지표인 2054 시청률에서도 4.3%로 금요일 전체 방송 프로그램 중 1위에 올랐다. 주간 단위에서도 8월 1주 차 2054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최고 자리를 유지했다.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 말 오랜 기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온 박나래와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 여파로 일제히 하차하면서 전력 이탈 공백을 맞았다. 방송가 안팎에서는 메인 출연진의 이탈로 인한 시청률 하락 우려가 제기됐으나, 다채로운 게스트 조합과 무지개 회원들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앞세워 인기를 이어갔다.


사진제공=MBC사진제공=MBC


지난 7일 방송에서는 배우 류혜영이 16년 지기 고경표와 만나 대학 시절 추억을 되짚고 고민을 나누는 일상이 그려졌다.


두 사람이 남산 삼순이 계단을 함께 오르는 장면은 최고 순간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구성환, 김신영, 이선민은 '덩어리즈' 조합으로 뭉쳐 한우와 양념게장 숯불구이, 무뼈닭발 등 다채로운 먹방을 선보였다.


오는 14일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무계획 여행기와 함께 배우 박경혜, 현봉식의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1322.jpg사진제공=MBC'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