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암 투병을 거친 뒤 맞이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솔이는 1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계곡을 찾은 사진과 함께 소회를 전했다. 그는 "옷 젖는 것도 불편하고 물도 무서워하고 타는 것도 싫어하고 젖은 채 돌아오는 것도 찝찝해서 다 내려놓고 노는 법을 모르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설명했다. 이어 "수만 가지 불편한 이유가 있어도 올해 여름은 온몸으로 기억하고 싶은 이유 하나로 계곡에 첨벙 몸을 담가보았다"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휴식을 즐기는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민소매 상의와 짧은 바지 차림으로 여름 야외 활동을 만끽했다.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이솔이는 여성 암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현재는 건강 회복을 목표로 식단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평소 싫어하던 야외 물놀이에 도전하며 회복 후의 일상을 적극적으로 누리는 모습이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