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억대 광고도 거절하는 자신의 휴가 철학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출연한 타일러는 휴가 계획과 함께 자신만의 휴가 철학을 소개했다.
JTBC '톡파원 25시'
타일러는 이번 휴가 기간 아버지의 칠순 생일 파티 참석을 위해 캐나다 몬트리올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휴가 기간에는 모든 업무 요청을 단호히 거절하는 미국식 휴가 문화를 언급했다.
그는 휴가 일정으로 지정한 기간은 통째로 비워둔다며 좋은 조건의 일이 들어와도 하지 않는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JTBC '톡파원 25시'
이에 MC들이 "1억짜리 광고가 들어오면?"이라고 묻자 타일러는 "안 한다. 아버지 70세 생신인데 같이 보내야 한다"고 답했고, 전현무는 "(칠순 기념을) 그다음 주에 하면 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친척과 가족이 거주해 자주 방문하는 포르투갈 리스본의 특징도 설명했다. 타일러는 "지중해성 기후로 1년 내내 화창하고 물가도 저렴하다"며 디지털 노마드족에게 적합한 도시로 꼽았다. 다만 "행정 처리 속도가 느려 실무를 진행할 때는 답답한 면이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