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7일(금)

"폭염 속 단비 같은 온정" 농심, 기상청과 손잡고 취약계층에 백산수·식료품 대거 지원

농심이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위험에 노출된 이웃들을 위해 정부 기관과 힘을 모았다.


7일 농심은 이날 기상청과 손잡고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대의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생수 '백산수' 5만 병과 식료품 약 2만 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식료품은 무더위 속에서도 빠르고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도록 보노스프, 알쿠니아 황도 등 편의성이 높은 제품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인사이트농심은 7일 기상청과 함께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폭염 취약계층에 백산수 5만 병과 식료품 약 2만 식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자들이 지원 물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서울연탄은행 허기복 대표, 농심 임영국 백산수마케팅팀장, 이미선 기상청장. / 사진 제공 = 농심


이번 지원은 기상청이 주관하는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에 농심이 동참하는 민관 협력 형태로 추진됐다.


농심과 기상청의 인연은 9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양 기관은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여름마다 폭염 대응 행동 수칙을 널리 알리고, 취약계층 대상 백산수 지원 및 현장 봉사활동을 차곡차곡 이어오며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해 왔다.


인사이트농심 백산수 500ml / 이미지 제공 = 농심


농심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백산수와 식료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기상청과 함께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