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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정정화 기자 = 지브리 애니메이션 '벼랑위의 포뇨'의 귀여운 주인공 포뇨를 본딴 앙증맞은 인형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각종 SNS에는 모험을 꿈꾸는 물고기 소녀 '포뇨'인형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포뇨의 빵빵한 볼과 동그란 눈, 짧은 팔 등을 표현한 귀여운 포뇨인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제품은 '물고기 소녀' 포뇨의 캐릭터를 십분 살린 말랑말랑한 봉제인형으로 제작돼 누리꾼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폭신폭신해서 꾹 눌러보고 싶은 이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S사이즈와 품에 안을 수 있는 M사이즈로 구성됐다.
사랑스러운 포뇨인형은 온라인 쇼핑몰 애니랜드에서 S와 M 각각 2만2천 원, 3만3천 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정정화 기자 jeonghwa@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