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stagram 'lijoon'
[인사이트] 전소영 기자 = 밴쯔 정도는 돼야 다 먹을 수 있을 법한 커다란 햄버거가 포착됐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롯한 각종 SNS에는 이마트에서 판매 중이라는 '슈퍼빅버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슈퍼빅버거는 지름만 23cm를 자랑하며, '오리지널 슈퍼빅버거', '포테이토 슈퍼빅버거' 2가지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두툼한 빵 사이에 패티, 양상추, 치즈, 토마토 등 속 재료와 함께 갖가지 소스가 흘러넘칠 정도로 가득 들어있다.

Instgram 'honey_pig', 'jak0522'
여느 유명 프랜차이즈 햄버거보다 퀄리티와 맛에서 절대 뒤쳐지지 않으며, 크기 또한 온 가족이 다함께 먹어도 충분하다는 후문이다.
가격은 9천900원으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매장마다 시간대별로 생산 수량을 한정 판매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끼리 옹기종기 모여앉아 이마트 '슈퍼빅버거'를 먹으며 이야기꽃을 피워보자.
전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