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8일(화)

"나 쳐다보느라 교통체증까지"... '명예영국인' 백진경, 美 거주 당시 모습 공개

방송인 명예영국인(본명 백진경)이 과거 미국 워킹홀리데이 시절 현지 남성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밝힌 가운데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재조명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백진경이 과거 올렸던 사진들이 다시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2026-07-28 13 52 58.jpg백진경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백진경은 건강미 넘치는 태닝 피부와 굴곡진 몸매를 드러낸 차림으로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잘록한 허리와 볼륨감 있는 체형, 또렷한 이목구비가 어우러져 약 10년 전 미국 인플루언서를 떠올리게 한다.


이번 사진 화제는 백진경이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 출연해 미국 생활 당시를 회상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방송에서 "영국은 남편 때문에 간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워킹홀리데이로 간 것"이라며 "실제로는 영국보다 미국을 먼저 갔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은 굴곡진(curvy) 체형을 좋아하는 분위기라 현지에 도착했을 때 반응이 엄청났다"며 "공항에서부터 사람들이 쳐다보느라 교통체증이 생길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인 중에 이런 체형이 흔치 않아 한정판처럼 보였던 것 같다"며 "한국에서는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인기가 없었는데 미국에서는 달랐다"고 덧붙였다.


백진경 인스타그램백진경 인스타그램


거리에서 겪은 캣콜링 경험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백진경은 "미국 남자들은 호감을 표시할 때 휘파람을 불거나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며 진행자가 무례한 행위 아니냐고 묻자 "캣콜링이라 부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았다"고 답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에서 인기 많았다는 말이 이해된다", "진짜 미국 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