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 멤버 지젤이 일본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진행자의 실제 나이를 듣고 보인 솔직한 반응이 화제다.
최근 에스파의 지젤, 윈터, 카리나, 닝닝은 후지TV의 신규 음악 프로그램 'STAR'에 출연해 후지TV 아나운서 우에가키 코타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우에가키 코타로는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사실 저는 윈터 씨와 동갑이라 제멋대로 친근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후지TV ‘STAR’
지젤은 이 말을 듣자마자 눈을 동그랗게 뜨며 순간적으로 놀란 표정을 지었다. 감출 수 없는 당황스러운 표정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젤의 리액션은 방송 직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큰 인기를 끌었다.
우에가키 코타로는 2001년생으로 윈터와 동갑이다. 성숙한 분위기와 나이보다 들어 보이는 외모 때문에 발생한 이번 에피소드는 프로그램에 웃음을 더했다.
우에가키 코타로는 2024년 4월 후지TV에 입사한 아나운서다. 그는 입사 직후 토요일 프리미엄 'FNS아카시야 산마의 최애 아나운서 GP'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신인답지 않은 중후한 외모로 주목받았다.
우에가키 코타로 / 후지TV 홈페이지
2024년 7월부터는 '메자마시 도요비'의 날씨 캐스터로 발탁됐다. 남성 아나운서가 이 프로그램 날씨 캐스터로 기용된 것은 9년 만이었다.
이후 단독 MC로도 활동하며 경력을 쌓았다. 2026년 4월 개편으로 신설된 음악 프로그램 'STAR'의 진행자로 발탁되며 방송국의 차세대 주요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