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8일(화)

15년차 아이돌, 돌연 직장인 됐다... "출근 중, 나중에 우리한테 도움 될 것"

그룹 뉴이스트 출신 아론이 마케팅 직무로 회사 취업에 성공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가 언급한 '우리'라는 표현이 팬들 사이에서 뉴이스트 재결합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론은 27일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현재 정규 직장인으로 출퇴근하고 있으며 "9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한다"며 "오늘도 출근했고, 내일도 출근한다"고 일상을 전했다.


주목할 부분은 그가 밝힌 취업의 목적이었다. 아론은 "마케팅은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이고, 나중에 우리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발언에 한 팬이 "우리에 누구까지 포함되는 거냐"고 질문하자 아론은 "너네가 좋아하는 오빠들"이라고 답변했다.


FastDown.to_554965781_18527636563044019_4920487903446592023_n.jpg아론 인스타그램


이 같은 대화가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뉴이스트 재결합을 위한 준비가 아니냐는 기대감이 급속도로 퍼졌다. 팬들은 "팬 활동 하다가 제일 놀란 소식 중 하나다", "봄을 기다리는 자와 봄을 만들려고 하는 자", "재결합을 위해 마케팅을 배우려고 회사를 다닌다니 감동"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뉴이스트는 2012년 싱글 앨범 '페이스(FACE)'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7년에는 JR, 백호, 민현, 렌이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했고 전성기를 맞았다.


민현이 워너원 멤버로 선발되자 나머지 멤버들인 JR, 아론, 백호, 렌은 4인조 유닛 '뉴이스트 W'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갔다. 2019년에는 멤버 전원이 소속사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맺으며 완전체로 재합류했으나 2022년 3월 팀 해체를 공식 발표한 뒤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