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 양세찬이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의 최산을 흉내내며 독특한 웨이브 댄스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813회에는 tvN 신작 드라마 '최애의 사원'에 출연하는 배우 강훈, 김혜준, 차우민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번 회차는 '목표는, 최애 사원'을 주제로 한 레이스가 진행됐다.
SBS '런닝맨'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직장인 콘셉트로 등장했다. 양세찬은 러닝셔츠 차림으로 나타났고, 이를 본 유재석은 "왜 이렇게 앞섶을 헤치고 왔냐"며 그의 과감한 의상을 지적했다.
지예은은 양세찬의 의도를 눈치챘다. 그는 "오늘 자기가 에이티즈 최산이라더라"며 양세찬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공개했다.
양세찬은 지예은의 폭로에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반소매 셔츠를 벗어던지고 민소매 차림으로 몸을 흔드는 웨이브 동작을 선보였다.
SBS '런닝맨'
여심 저격수로 불리는 드라마 속 북부대공 최산과 달리 사무실 분위기를 압도하는 '복부대군' 양세찬의 파격 퍼포먼스가 펼쳐진 것이다. 지예은은 "으악 겨드랑이"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은 양세찬의 춤을 보고 "정말 최악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웨이브가 아니라 튕기는 거다"라며 양세찬의 몸개그를 디렉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