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월)

이창훈, '고등학생' 송혜교와의 스캔들 언급... "차에서 연기 연습하다가"

배우 이창훈이 과거 배우 송혜교와의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당신이 아픈 사이'에 출연한 이창훈은 김희선, 이영애, 고소영 등 최고의 스타들과 호흡을 맞추던 시절을 회상했다.


이창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소문으로 송혜교와의 스캔들을 꼽았다. 두 사람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방송된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했다.


1785048904238614.jpgMBN '당신이 아픈 사이'


당시 상황에 대해 이창훈은 차 안에서 감정 연기를 연습하던 송혜교를 다독여준 모습이 오해를 샀다고 전했다. 이어 "우는 혜교를 다독여줬는데 '둘이 사귄다'고 와전돼 스캔들이 났다"며 "이후 여배우들과 매니저들 사이에서 '이창훈만 조심하면 된다'는 소문까지 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창훈은 "출연한 35편의 드라마 중 30편이 멜로였고 스캔들도 거의 30번 났다"며 "솔직히 말하면 이 중 두 개 정도는 진짜"라고 전했다.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창훈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