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월)

이진호, 박나래 '차량서 특정행위' 의혹 언급... "매니저 말 3번 바꿔, 노동청 조사 중"

개그우먼 박나래를 상대로 협박 및 횡령 혐의를 받던 전 매니저가 구속되면서, 그간 제기됐던 폭로 내용의 진위를 둘러싼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5억 줄 수 있어요? 박나래 매니저 구속 전말…폭행사태 실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 A씨는 박나래가 회사 자금을 전 남자친구 등에게 사적으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면서 해당 내용을 폭로하지 않는 조건으로 회사 매출 일부를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A씨는 이와 함께 회사 자금 약 3,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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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지난해 12월부터 전 매니저 2명과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로부터 폭행, 직장 내 괴롭힘, 임금 체불 등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전 매니저들은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로 욕설을 듣고 술잔에 맞아 상해를 입는 등 갑질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박나래 역시 특수폭행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상황이다.


이 가운데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차량 뒷좌석 성관계설'을 둘러싼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다. 해당 유튜버는 "이 내용은 (전 매니저의) 일방적 주장인데 박나래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치명적 명예훼손이 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차 안에서 매니저를 앞에 두고 성관계하는 미친 사람이 되어버리지 않나.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보도를 해버렸다니 대단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저도 이 내용에 대해 취재를 해봤더니, 매니저가 세 차례 말을 바꾸었다"며 "현재 진짜다, 아니다 말하기가 조심스럽다. 노동청에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