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 연주자 신수아가 군 복무 중인 차은우와의 만남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수아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차은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동민 상병님과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고1 때부터 좋아했는데 정말 자만추로...."라며 오랜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같은 무대에 설 수 있어서 정말 정말 영광이었고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수아는 "사진 찍어주시고 찍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당"이라며 "성덕!"이라고 덧붙여 팬으로서의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신수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짧은 머리 스타일에도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군 생활을 통해 벌크업으로 한층 탄탄해진 피지컬로 눈길을 끌었다. 대기실에서 신수아와 인증샷을 남기고 사인을 해주는 등 팬 서비스에도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차은우는 올해 1월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 원이 넘는 세금 추징 통보를 받아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국세청이 통보한 130억 원의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당초 추징액은 200억 원대였으나 일부 금액이 중복 과세로 인정되면서 환급 처리됐다.
당시 차은우는 "저는 국세청의 절차와 결과를 존중하며, 더 이상의 혼란이 이어지지 않도록 관련 세금을 모두 납부했다. 남은 절차 또한 성실히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수아 인스타그램
이어 "제가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이 있었다면 그 책임 또한 모두 저에게 있다. 어떠한 이유로도 '몰랐다'거나 '누군가의 판단이었다'는 말로 회피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같은 문제가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앞으로의 제 활동 전반을 보다 신중하고 엄격한 기준으로 점검하겠다. 제 선택과 행동에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차은우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라며 "다시 한번 깊은 사죄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차은우는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며, 내년 1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