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어머니와의 통화를 피한다는 깜짝 고백을 내놨다. 결혼을 재촉하는 어머니 때문이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이연복덕방'의 두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하석진이 출연했다.
하석진은 오는 25일 첫 전파를 타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셰프 김무진 역을 맡았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성게알버터파스타와 태국식 돼지덮밥 등을 능숙하게 조리하며 프로급 요리 솜씨를 뽐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프로그램은 그를 일등 신랑감이라고 소개했다. 하석진은 "어머니와 3분 이상 통화하지 않으려고 한다"며 "대화가 길어지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결혼 압박을 계속 받고 있다는 하소연이었다.
현재 연인이 없다고 밝힌 하석진은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뜬금없이 한 요리도 잘 먹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KBS 2TV에서 방송되는 예능으로, 연예계에서 요리를 잘하는 출연자들이 편셰프에 도전한다. 이들은 자신의 일상 속 식생활을 공개하고 다른 이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메뉴를 선보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