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기안84가 동생 샤이니 민호의 진심 어린 한마디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기안84와 민호, 배우 배나라가 첫 러닝을 마친 뒤 모여 앉아 속마음을 나누는 선공개 영상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세 사람은 첫 훈련 후 냉제육과 비빔면을 나눠 먹으며 크루 이름을 정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유튜브 'MBCentertainment'
대화 중 기안84는 주변을 잘 챙기는 민호의 세심한 성격을 칭찬했고, 배나라 역시 민호의 배려심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민호는 기안84에게 "형은 항상 자책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며 조심스럽게 마음을 건넸다. 이에 기안84는 "요즘 마음이 약해져서 그렇다"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민호는 "그래서 오히려 형이랑 더 있고 싶다"는 따뜻한 진심을 털어놓았고, 기안84는 고마움을 전하다 고개를 숙인 채 눈물을 훔쳤다.
유튜브 'MBCentertainment'
앞서 방송에서 기안84는 민호, 배나라와 함께 숲속 트레일 러닝에 도전하며 크루장 역할을 맡았다.
민호는 러닝 내내 형들의 컨디션을 살피며 페이스를 조절해 팀의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 활약했다. 세 사람의 훈훈한 팀워크에 힘입어 해당 방송은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했다.
러닝 후 이어진 진솔한 대화와 기안84가 눈물을 흘린 구체적인 사연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