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5일(토)

"생강이 놀리는 게 낙"... '동궁' 촬영 현장에서도 '현실 부녀' 케미 폭발한 조승우X노윤서 (영상)

배우 조승우가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 촬영 현장에서 후배 노윤서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귀신 나오는 직장 다니는 궁녀 생강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궁녀 생강 역의 노윤서가 촬영 현장 곳곳을 누비며 출연진들과 나눈 인터뷰 내용을 담은 브이로그였다.


노윤서는 구천 역의 남주혁과 편안하게 장난을 주고받으며 또래다운 친밀한 케미를 과시했다. 대비 마마 역의 장영남과는 극 중 긴장감 넘치는 관계와 달리 실제로는 서로를 존중하는 선후배 사이임을 보여줬다.


조승우가 등장하자 영상의 분위기는 한순간에 재치 넘치는 토크쇼로 전환됐다. 극 중 노윤서의 아버지이자 왕 역할을 맡은 조승우는 노윤서를 보자마자 입꼬리가 올라갔다.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촬영 전 기분을 묻는 질문에 조승우는 "차분하다"고 엉뚱하게 답해 노윤서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노윤서가 "생강이 수난 시대 같다"고 말하자 조승우는 "누구한테 수난을 당하냐"고 물었고, 노윤서는 "전하한테요"라고 답했다. 조승우는 "저뿐만이 아닐 텐데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조승우는 노윤서에게 "원래 딸이랑 잘 노는 아빠의 마음"이라고 장난의 이유를 설명했다. 노윤서는 "놀리는 게 낙이라고 하셨습니다"라며 고개를 내저었다.


인터뷰가 끝난 뒤 노윤서가 "인터뷰가 괜찮았나요?"라고 묻자 조승우는 "글쎄요"라고 장난스럽게 받아쳤다.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이어 위에서 내려다보는 독특한 앵글로 카메라에 담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조승우는 노윤서에게 유행하는 동작을 알려달라고 요청하는 등 영락없는 부녀 케미를 선보였다.


극 중 엄숙한 왕과 궁녀의 관계와는 전혀 다른 두 배우의 친근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진짜 아빠랑 딸 같다", "사춘기 딸과 츤데레 아빠 케미", "생강이 바라보는 눈빛 꿀떨어진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두 배우가 출연한 '동궁'은 현재 넷플릭스에서 전편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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