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3일(목)

'비혼모' 사유리, 망사 원피스 입고 드러낸 'S라인 몸매' 화제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함께한 하와이 여행에서 특별한 추억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22일 사유리는 자신의 SNS에 하와이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긴 글을 함께 게재했다.


사유리는 "1989년 나는 가족과 함께 이 카할라 호텔에 왔다"며 옛 기억을 꺼냈다. 그는 "그때의 기억은 많이 남아 있지 않지만 하늘이 참 예뻤고, 바다는 아주 넓었고, 할머니의 손이 따뜻했다는 건 어렴풋이 기억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026-07-22 14 12 11.jpg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어 "나도 어느새 엄마가 되어 아들과 함께 이 호텔을 다시 찾았다"며 "어린 시절의 나는 이제 없지만 어느덧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고 감회를 드러냈다.


아들 젠이 건넨 한마디는 사유리에게 깊은 울림을 줬다. 사유리는 "바다를 바라보던 아들이 갑자기 '엄마도 엄마가 있잖아. 그러니까 엄마도 아직 아이야'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 말을 듣는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졌고 정말 기뻤다"며 당시의 감동을 되새겼다.


사유리에게 이번 여행은 각별한 의미로 남았다. 가족과 함께했던 장소를 아들과 재방문하며 새로운 추억을 쌓은 것이다.


2026-07-22 14 12 38.jpg사유리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하와이의 푸른 바다를 뒤로한 채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몸매가 드러나는 망사 디자인의 원피스를 입은 그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와 늘씬한 실루엣을 과시했다. 밝은 미소와 자연스러운 무드가 더해져 건강한 근황을 보여줬다.


사유리는 지난 2020년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혼자 아들을 키우며 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 중이다. SNS를 통해 젠과의 일상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