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3일(목)

허경환·김지민 "50살까지 결혼 못하면 만나기로"... 김준호 놀라게 한 역대급 약속

개그맨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남다른 입담과 남편의 장난스러운 질투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최우수산'에는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출연해 일일 횟집을 찾은 동료 개그맨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두 사람은 유세윤이 준비한 소라무침을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시식했다. 평가를 부탁받은 김준호와 김지민은 "식초 맛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겠다", "소라가 조금 차갑다" 등 날카롭고 솔직한 시식평을 남겼다.


2026-07-22 12 47 39.jpgMBC '최우수산'


현장에서는 동료 허경환과의 유쾌한 신경전도 펼쳐졌다. 허경환이 '새우'로 이행시를 지으며 "새롭게 보인다, 우리 지민이"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우리 지민이?"라고 즉각 반발했다. 이어 김준호는 "결혼한 지 1년 됐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지민과 허경환이 과거 "50살까지 결혼하지 못하면 서로 만나보자"고 약속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개그우먼 김영희가 당시 현장 증인이었다고 밝히자 김준호는 "왜 그런 이야기를 했나. 거의 약혼식을 한 것 아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