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3일(목)

'돌싱맘' 서유정 "연예인 걱정 안해도 된다는데... 난 진짜 돈이 없다"

배우 서유정이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솔직한 경제 사정을 공개했다.


최근 서유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캠핑장에서 먹방하는 누나, 참 해맑아서 좋아'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서유정은 캠핑장에서 여유를 즐기면서도 연예인의 경제적 현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서유정은 "사람들은 연예인 하면 연예인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지 않나. 그것도 일부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나는 활동을 안 한 지가 오래됐고, 가지고 있던 돈도 이제 다 끝났다"라고 고백했다.


배우 서유정이 오랜 활동 공백으로 돈을 모두 사용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고백했다.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화면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특히 서유정은 "되게 돈이 많은 줄 알고 있다. 장난으로 내가 여기서 '돈 없다'고 하는데 진짜 돈이 없다"라며 자신의 상황을 분명히 했다. 주변의 오해에 대해서도 언급한 그는 "사람들이 되게 돈이 많을 것 같다, 딸을 학원에 많이 보낼 것 같다고 오해도 한다. 근데 현실은 그렇게 보내지도 않는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유정은 현재 상황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돈이 없다는 게 부끄럽지 않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거고 없다가도 생길 수가 있다"라며 "내가 인간으로서 됨됨이가 안 된 게 부끄러운 거지 돈이 없다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다"라고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배우 서유정이 오랜 활동 공백으로 돈을 모두 사용했다며 경제적 어려움을 고백했다. 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화면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서유정은 현실적인 어려움도 솔직하게 인정했다. "내 나이에 그냥 뒤처진 것 같고, 혼자서 허덕거린다는 게 느껴질 때도 있다"라고 토로한 그는 "근데 뭐 지금 이렇지, 내년에 돈이 없으라는 법이 어딨나. 근데 내년에도 없으면 어떡하나 싶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서유정은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을 출산했다. 그는 출산 직후 남편과 별거에 들어갔으며, 2023년 결혼 6년 만에 이혼했다.


YouTube '유정 그리고 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