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3일(목)

배우 고소영의 뜻밖의 미담... 30년 지기 절친 병수발에 소변까지 받아준 사연

배우 고소영이 다리 수술을 받은 절친한 지인의 병간호를 맡아 직접 소변을 받아내는 등 진한 우정을 보여준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난 21일 고소영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고소영이 30년지기 친구들과 초리얼 1박2일 아줌마 토크' 영상에는 그의 30년 지기 절친들이 출연해 다양한 일화를 밝혔다.


이날 영상에 함께한 1세대 스타일리스트 정혜경 씨는 지난 2021년 다리를 다쳐 수술 후 입원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고소영의 미담을 소개했다.


213231.jpg유튜브 '고소영'


정 씨는 "고소영이 병실을 찾아 직접 병간호를 해준 것은 물론 소변까지 받아줬다"며 감동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당시 병원 의료진과 관계자들 역시 고소영이 직접 간병에 나선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이 있는 상황에서 선뜻 나서기 힘든 일이었음에도 도움을 준 것에 대해 고소영은 "해줄 수 있는 일이며 전혀 어렵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한 뒤 "수다를 떨기 위해 병원을 찾았던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 씨는 고소영의 남편인 배우 장동건에 대해서도 "변함없이 자상하고 주변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인품을 지녔다"고 덧붙였다.


ddddd.jpg유튜브 '고소영'


또 다른 절친인 로렌 역시 고소영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언급했다. 


고소영은 지인에게 필요한 것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치아 교정 시술을 선물했고, 지인은 "부모님도 해주지 못한 특별한 선물이었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