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반포시민공원에 펼쳐질 '달빛무지개분수' (사진)

Facebook '서울시(Seoul)'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4월 1일부터 반포 한강공원의 '무지개 분수'가 다시 가동될 예정이다.

지난 30일 서울시는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분수로 선정된 '달빛무지개 분수'가 곧 가동된다.

'달빛무지개 분수'는 형형색색의 화려한 무지갯빛을 내뿜는 분수로 낭만적인 야경을 선사해줘 시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평일에는 오후 12시, 8시, 8시 30분, 9시 등 4회, 주말에는 오후 7시 30분에 한 번 더 가동돼 총 5회 진행된다. 

시민들이 '만족도'에서 큰 점수를 주고 있는 만큼 이번 주말에 놀러가 '인생 사진' 하나 남겨오는 것도 좋을듯하다.

한편, '달빛무지개 분수'는 지하철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에서 나와 15분 정도 걸어가면 만나볼 수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