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비에 대한 솔직한 언급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972회에는 김성령, 유노윤호, 허경환, 풍자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MBC '라디오스타'
유노윤호는 이날 자신의 솔로곡 'Thank U'(땡큐)가 지난해 '레슨 밈'으로 화제를 모으며 역주행에 성공한 경험을 공유했다. 이 곡은 2021년 1월 발표됐다.
그는 '땡큐'가 '주식 송'으로도 유명세를 탔다고 설명했다. 유노윤호는 "가사에 '좋은 건 너만 알기', '슬픔도 너만 갖기', '일희일비하지 않기' 같은 구절이 있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곡 감상자수가 56배나 증가했다"며 "작년에 갑자기 이 곡 덕분에 시상식에도 참석하게 됐다. 곡 제목처럼 저한테 땡큐한 곡"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MBC '라디오스타'
유노윤호는 곡이 역주행한 후 선배 비에게 연락이 왔다고 했다. 그는 "형이 '깡'으로 한획을 그으신 선배님이시잖나"라며 "'너무 감사한 일이고 기분 좋게 받아들여. 네가 쿨하고 유쾌하게 받아들이면 더 사랑받을거야'라고 조언해주셨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노윤호는 "그래서 형은 과연 유쾌하게 받아들였을까 하고 영상을 보니까 썩 유쾌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신 거 같더라"며 비의 과거 반응을 언급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