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6일(목)

'베복' 가창력 여전하네... 윤은혜, 아덴 조 피렌체 결혼식서 '기억상실' 열창

배우 윤은혜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린 절친 아덴 조의 결혼식 피로연과 애프터파티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국경을 뛰어넘은 우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덴 조의 결혼식 마지막 이야기와 피렌체 여행기를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번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끈 장면은 결혼식 피로연에 마련된 노래방 공간에서 펼쳐진 두 사람의 듀엣 무대였다.


123.jpg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윤은혜와 아덴 조는 마이크를 나눠 들고 가수 거미의 히트곡 '기억상실'을 열창했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인 윤은혜는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였고, 하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결혼식 이튿날에는 모든 하객이 흰색 의상을 맞춰 입고 참여하는 '화이트 브런치 파티'가 열렸다.


윤은혜는 참석자들과 음식을 나누며 전날의 여운을 즐겼고, 밤에는 함께 수영을 약속하는 등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445566.jpg유튜브 '윤은혜의 EUNHYELOGIN'


공식 일정을 마친 뒤에는 피렌체의 대표적 명소인 베키오 다리와 베키오 궁전, 시뇨리아 광장, 산타 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등을 방문하며 여유로운 여행을 만끽했다.


영상 말미에서 윤은혜는 아덴 조를 향해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며 오랜 친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는 영상 편지를 남겼다. 


평소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윤은혜는 이번 결혼식 첫날 한국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고 참석해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