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5일(수)

예원, 연하 남친 친구들과 했던 '19금 게임담' 공개... "꼰대처럼 보일까 봐"

가수 겸 배우 예원이 연하 남자친구의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성인 게임에까지 참여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 특별외교관으로 출연한 예원은 14일 방송에서 과거 연하 남자친구와의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12살 나이 차이가 나는 띠동갑 커플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연하 남자친구 두인 씨는 친구들과의 모임에 여자친구 진서 씨를 불렀지만 진서 씨는 이를 거절했다. 진서 씨는 12살의 나이 차로 인해 남자친구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202607142046770153_6a5630c69ab0d.jpgJTBC '연애전쟁'


예원은 연하 남자친구를 사귄 경험이 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예원은 "제가 너무 꼰대 같은지 한번 얘기를 들어달라"며 운을 뗐다.


이어 예원은 "소수로 친구들을 만났는데 손병호 게임을 하자더라"며 "그런데 19금 손병호 게임을 하자는 거다. 내가 여기서 이걸 안 하면 꼰대처럼 보일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손가락을 접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예원의 충격 발언에 이효리는 "그런데 예원 씨가 잘 맞춰주고 또 거기서 이거(손가락) 접고 있었다며. 그걸 왜 하고 있냐"라고 반응했다. 예원은 "꼰대 될까 봐"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2026-07-15 09 14 21.jpgJTBC '연애전쟁'


진서 씨는 "너무 공감된다"며 예원의 경험에 강하게 공감을 표시했다. 서장훈은 "진서 씨 입장도 충분히 이해되지만 여기서 나이가 더 들면 그때는 부르면 나간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서장훈에게 "만약 제가 단둘이 술 한잔하자고 11시쯤 부르면 나오냐 안 나오냐"라며 분위기를 환기시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예원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술자리 문제로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예원은 남자친구가 밤새 술을 마시고 새벽에 집을 찾아온 일로 "정이 뚝 떨어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