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화)

"하나의 피아노, 두 명의 천재"…송강·이준영 '포핸즈' 듀오 포스터 공개

tvN 새 토일드라마 '포핸즈'가 주연 송강과 이준영의 듀오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포핸즈'는 음악 천재들만 모인 예술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경쟁과 성장을 담아낸 드라마다.


인사이트tvN '포핸즈' 포스터 / tvn 드라마 인스타그램


극본은 '그린마더스클럽'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집필한 신이원 작가가, 연출은 '땐뽀걸즈' '비밀의 숲2' '도적: 칼의 소리' '넉오프'를 만든 박현석 감독이 맡았다. 송강, 이준영, 장규리가 출연한다.


공개된 듀오 포스터는 어두운 공연장 속 하나의 피아노 앞에 나란히 앉은 강비오(송강)와 최정요(이준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눈을 감은 채 음악에 완전히 몰입해 네 손 연주 방식인 '포핸즈'를 펼치고 있다. 세상과 거리를 둔 채 오직 자신들만의 세계에 빠진 듯한 모습이다.


블랙과 화이트로 대비를 이룬 두 사람의 스타일링도 눈길을 끈다. 흑과 백처럼 상반된 매력을 지닌 피아니스트의 개성을 의상으로 표현해, 이들이 만들어낼 포핸즈 연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사이트유튜브 'tvN DRAMA'


포스터 속 '하나의 피아노, 두 명의 천재'라는 문구는 의미심장하다. 파트너로서 호흡을 맞춰갈 두 사람의 관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같은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천재들의 숙명적 경쟁까지 암시한다.


극 중 강비오와 최정요는 운명처럼 얽힌 피아니스트로 등장한다. 연주 파트너로서 깊은 교감을 나누는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갈 협주와 경쟁, 우정과 성장의 서사가 드라마의 중심축을 이룬다. 함께할수록 빛나고 마주할수록 치열해질 두 청춘의 일상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포핸즈'는 8월 29일 밤 9시 1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