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화)

김수현, 오늘(14일) 1년 4개월 만에 활동 재개... 첫 스케줄은?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4개월 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그간 유튜버 김세의의 허위 주장으로 인한 피해로 활동을 중단했던 그가 14일 광고 촬영을 통해 컴백 신호탄을 올린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달 "김수현이 7월 14일 필리핀 의류 브랜드 벤치(BENCH)의 새 캠페인 광고 촬영 및 화보 촬영에 나선다"고 공식 발표했다. 촬영은 국내에서 진행된다.


벤치는 지난 2024년부터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해온 브랜드다. 김수현이 논란에 휘말린 상황 속에서도 계약을 유지하며 의리를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이번 재계약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origin_김수현백상뜬백현우.jpg뉴스1


김수현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의 무분별한 주장으로 큰 타격을 입었다. 김세의는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고(故) 김새론과 과거 교제했다는 허위 내용을 유포했고, 이로 인해 김수현은 1년 4개월간 모든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김세의가 제시한 녹취 파일과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 등은 모두 조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세의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 기소돼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그의 첫 공판은 오는 8월 중 열릴 예정이다.


한편 김수현은 OTT 플랫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를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 재개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