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화)

슈퍼주니어 이특·김희철 데뷔 21년 만에 첫 동갑내기 유닛 결성

그룹 슈퍼주니어의 1983년생 동갑내기 멤버 이특과 김희철이 유닛을 결성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6시 이특과 김희철로 구성된 유닛 ‘슈퍼주니어-83z’이 첫 번째 미니앨범 ‘너를 위한 약속 (Promise)’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닛은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후 21년 만에 처음으로 시도하는 두 사람만의 공식 활동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너를 위한 약속’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중 ‘온새미로 (ONSAEMIRO)’는 지난 4월에 열린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에서 선공개돼 팬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두 멤버는 앨범의 전반적인 콘셉트 기획 단계부터 수록곡 작사, 뮤직비디오 연출 및 연기까지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해 유닛의 색깔을 구축했다.


202607130923774368_6a54333a69bad.jpgSM엔터테인먼트 제공


두 사람은 팀 내에서 나이를 제외한 성향과 취향이 상반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번 활동을 통해 동갑내기 특유의 호흡을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슈퍼주니어-83z은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팬콘 투어 ‘1983(일구팔삼)’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서울을 거쳐 도쿄, 방콕, 홍콩,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가오슝,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 아시아 9개 주요 도시에서 차례로 개최될 예정이다.


202607130923774368_6a54333ac8608.jpg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