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화)

사춘기 자녀와 '게임'으로 소통한다... 넷마블 '2026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을 활용한 가족 소통 프로그램 '2026 게임소통학교'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을 돕는다는 취지다.


13일 넷마블문화재단은 ‘2026 게임소통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게임소통학교는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게임의 특성과 올바른 활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 2016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대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자녀를 둔 보호자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넷마블문화재단


교육은 넷마블게임박물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먼저 7월 31일 열리는 1회차에서는 보호자 4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게임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 방법을 배우는 교육이 마련된다. 게임을 단순한 오락이 아닌 자녀가 즐기는 문화로 이해하고, 이를 통해 공감대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어 8월 8일 진행되는 2회차에는 1회차 참가자 가운데 선정된 보호자 20명과 자녀가 함께 참여한다. 보호자는 그룹형 집중면담을 통해 자녀와의 소통 방법을 심층적으로 점검하고, 자녀는 게임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부모와 자녀는 넷마블게임박물관과 연계한 체험형 소통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며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문화재단과 게임문화교육원의 전문 강사진을 통해 보호자 대상 교육과 집중면담을 지원한다. 특히 여름방학 기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게임을 둘러싼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줄이고 가족 간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 가치 확산과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8년 출범했다. 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넷마블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