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화)

걸스데이 소진 남편 '김부장' 이동하, 군 복무 위해 이탈리아 국적 포기했다

SBS 드라마 '김부장'에서 독보적인 악역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동하가 과거 군 복무를 위해 이탈리아 국적을 포기했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올해 43세인 이동하는 부모의 이탈리아 유학 시절 태어나 3살까지 현지에서 성장했다. 이 때문에 이탈리아 국적을 갖고 있었지만,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새롭게 취득하는 절차를 밟았다.


이동하는 2016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당시 국적 변경의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그는 "군대를 다녀오기 위해 이탈리아 국적을 포기했다"라며 "저희 부모님이 한국 사람이시고, 제가 이탈리아 가서 살 이유도 없어서 포기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방영 중인 '김부장'에서 이동하는 남실장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그가 연기하는 남실장은 주강찬(주상욱 분)의 비서실장으로, 온갖 악행을 마다하지 않는 충직한 심복으로 그려진다. 


0002669310_002_20260713093710973.jpgSBS '김부장'


특히 극 중 금이빨(조복래 분)의 치아를 모두 뽑아내는 장면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동하는 걸스데이 출신 소진의 배우자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2021년 영화 '괴기맨숀' 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3년 11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