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4일(화)

바이에른 뮌헨의 뜨거운 'BTS 앓이'... "뷔가 최애예요" 공개 고백

독일 명문축구클럽 FC 바이에른 뮌헨이 방탄소년단(BTS), 특히 멤버 뷔에게 보낸 파격적인 관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자신들의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방탄소년단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뷔와 관련된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HNDw8i5aQAASoN3.jpgX 'bts_bighit'


방탄소년단은 지난 7월 11일과 12일(현지 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아리랑 월드투어 공연을 개최했다. 7만5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대형 경기장에서 방탄소년단은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로 이틀 연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알리안츠 아레나는 FC 바이에른 뮌헨의 홈구장이자 '2006 FIFA 독일 월드컵' 개최를 위해 뮌헨에 건설된 경기장으로 유명하다.


FC 바이에른 뮌헨은 2023년 7월 23일 공식 틱톡 계정에서 "최애 멤버가 누구냐"는 팬들의 질문에 "Tae(뷔의 애칭)"라고 답한 이후 지속적으로 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2026-07-13 13 10 02.jpgfcbayern 인스타그램


FC 바이에른 뮌헨은 공연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현지 시각) 공식 X(트위터)에 독일 국가대표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를 비롯한 팀 선수들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 아미밤을 손에 든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 선수들은 "이게 뭐지? 뭐 하는 거지?"라고 물으며 호기심을 보였다.


소속 한국인 수비수 김민재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응원봉으로 공연 때 팬들이 함께 빛을 밝히며 응원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노이어는 "안녕, BTS! 공연 잘하길 바랍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FC 바이에른 뮌헨은 "뷔가 최애"라는 입장을 재차 밝히며 뷔의 무대 영상을 공유했다.


2026071307102576121_2.jpgX 'FCBayern'


함께 올린 글에는 "빨간색이 잘 어울려"라는 코멘트가 담겼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FC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 사진 사이에 뷔의 공연 영상이 게재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