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3일(월)

김승규, 월드컵 마치고 귀국→신생아 딸 첫 만남 "실물이 훨씬 귀여워"

모델 김진경의 남편이자 축구선수 김승규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신생아 딸과 처음 만나는 순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참진경'에는 "아빠와 첫 만남 드디어 달밤이네 완전체 육아 일기 시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진경은 영상 속에서 "내일은 달밤이 아빠가 온다. 과연 달밤이가 아빠를 알아볼지. 애기들이 자기 태명을 불러주면 웃는다더라"며 남편의 귀국을 앞둔 소회를 밝혔다.


그는 "과연 달밤이가 아빠 목소리를 기억하는지 너무 궁금하다"며 "내일 오빠가 새벽에 집으로 온다. 달밤이 아침 먹을 시간대쯤에 도착해서 그때 반갑게 맞아보도록 하겠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다음날 새벽, 집으로 돌아온 김승규는 태명 '달밤이'로 불리는 딸을 보자마자 "너무 작다"고 감탄했다. 김진경이 "많이 큰거다"라고 말했지만 그는 "진짜 더 작다. 왜 이렇게 예뻐? 영상 통화할때보다 훨씬 작다"며 놀라워했다.


image.png유튜브 '참진경'


김승규는 다정한 목소리로 딸의 이름을 불렀고, 김진경은 "예쁘지? 내가 낳았어"라고 흐뭇해했다. 김승규가 "예쁘게 잘 낳았네"라고 화답하자 김진경은 "울어? 울지마"라며 농담을 건넸다.


짐 정리와 샤워를 마친 김승규는 달밤이를 처음으로 품에 안아봤다. 그는 "왜 이렇게 작아? 머리 숱 많다"며 연신 감탄사를 쏟아냈다. 이어 "손가락 진짜 길다. (조카) 로희도 이랬는데. 머리도 길다"고 말하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진경이 "오빠랑 닮은것 같아?"라고 묻자 김승규는 "이렇게 보니까 모르겠다"고 답했다. 김진경은 "나는 눈 뜨고 있으면 나 닮은것 같은데. 근데 사람들은 다 오빠닮았다고 그런다"고 말했고, 김승규는 "사진이 그렇게 나오나?"라며 의아해했다.


image.png유튜브 '참진경'


그는 "사진발 안받긴 한다"고 말한 뒤 "실물이 훨씬 귀엽다"며 딸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김진경이 "이제 그렇게 계속 안고있으면 된다"고 말하자 김승규는 "괜찮다. 시차적응 안 돼서 계속 안고있을수 있다"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두 사람이 나란히 있는 모습을 지켜본 김진경은 "이렇게 보니까 오빠 같기도 하고. 닮은것 같다. 오빠가 옆에 있으니까 왜 닮았다고하는지 알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승규는 "아니다"라며 적극 부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2026-07-13 08 32 23.jpg김진경 인스타그램


김진경은 2024년 축구선수 김승규와 결혼했으며, '2025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던 당시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승규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출전하며 출산 자리를 함께 하지 못했지만, 월드컵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한 뒤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YouTube '참진경 Charm Jinky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