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결혼 가능할까?"... 성시경이 AI에게 던진 질문에 돌아온 '뼈 때리는' 답변

가수 성시경이 인공지능(AI)에게 자신의 결혼 가능성을 질문했다가 허탈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8일 성시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 공개된 영상에서 가수 존박과 함께 냉면을 먹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인사이트유튜브 '성시경'


존박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제 유튜브에 '기우제'라는 콘텐츠가 있다"며 "제가 아이돌 노래를 커버하면 그분들이 소환되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존박은 이어 "이번에는 최초로 남자분의 기우제를 지낸다"며 "원래 여자 아이돌만 했는데 성시경 형 기우제를 지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같이 '두 사람'을 부르고 형은 딱 나타나면 된다"고 제안했다.


성시경은 "'기우제'를 어떻게 할지는 생각해 보자"며 "편곡 등을 다 하려면 내년 초쯤 되지 않겠냐"고 응답했다. 존박은 "다음 주도 가능하다"며 "형 나오면 바로 작업한다"고 답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성시경'


대화가 이어지던 중 성시경은 화제를 전환하며 "너 결혼했구나. 부럽다"고 말했다. 성시경은 곧바로 AI를 향해 "너는 성시경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물었다.


AI는 "성시경씨가 결혼할 수 있을지는 본인 의지와 상황에 달려있겠지만 좋은 인연을 만난다면 언제든 좋은 소식을 들려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더 궁금한 점 있냐"고 답변했다.


AI의 답변을 들은 성시경은 "없어. 잠깐만 가만히 있어"라며 실망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이 장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YouTube '성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