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정선희, 재혼 3번 가짜뉴스에 "이제 질렸다" 심경 토로

방송인 정선희가 본인을 둘러싼 허위 정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재혼을 여러 차례 했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계속 떠돌고 있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이성미, 정선희, 김영희, 이선민이 출연했다. 


정선희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이 재혼을 3번이나 했다는 가짜뉴스가 퍼지고 있다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타의로 3번하니까 재혼이 질렸다"고 말하며 황당한 심경을 표현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MBC '라디오스타'


김국진이 "정선희 씨가 진짜 인기가 많았다"고 언급하자 정선희는 "장수할 분을 찾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가 "진짜 재혼 생각은 없냐"고 질문하자 이성미는 정선희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성미는 "결혼했으면 좋겠다.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고 사랑을 제대로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예전에는 본인 스스로 마음을 닫았다. 이젠 밝아졌으니 곧 누군가 나타나지 않을까 싶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성미도 "너무 아깝다"며 거들었다.


image.pngMBC '라디오스타'


정선희는 지난 2007년 배우 고(故) 안재환과 결혼했으나 이듬해 남편과 사별했다. 


당시 각종 루머와 음모론에 시달리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2012년 복귀 이후 SBS 'TV 동물농장' 및 유튜브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