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아시아 최대 게임 전시회' TGS 2026 참가사 공개... 국내 대형 게임사 대거 포진

넥슨, 넷마블, 엔씨,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도쿄게임쇼 2026 참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일 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는 아시아 최대 게임 전시회인 도쿄게임쇼(TGS) 2026 참가사 명단을 공개했다.


행사는 9월 17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막한다. 넥슨, 넷마블, 스마일게이트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대형 부스 규모로 전시장에 참여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일본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협회(CESA)


엔씨는 국내 개발사 디나미스원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를 선보인다. NHN은 일본법인 NHN 재팬을 활용해 행사에 참여하고, 컴투스는 B2B 방식으로 참가한다.


중견 게임사들의 참여도 활발하다. 드림에이지, '다크 앤 다커'를 개발한 아이언메이스, '림버스 컴퍼니'를 제작한 프로젝트 문 등이 전시회에 나선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한국공동관을 운영해 국내 중소·벤처 게임업체들의 TGS 참가를 지원한다. 삼성전자와 네이버웹툰 같은 비게임 기업들도 B2B관을 통해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CESA가 밝힌 이날 기준 집계에 따르면 올해 TGS에는 전 세계 51개국 759개 기업이 참가하며, 전시 부스 규모는 3946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