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32기 상철의 19금 사주 발언에 분위기 싸늘해진 '솔로나라'... 데프콘도 쓴소리 남겼다

'나는 솔로' 32기 상철이 사주 이야기를 꺼내며 출연진들을 당황시켰다.


지난 8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2기 출연자들의 데이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어진 상철과 옥순의 데이트 중 상철의 말이 길어질 수록 옥순은 피로한 모습을 내비쳤다. 또 경쟁상대인 광수에 대한 불편한 감정을 계속 내비치자 옥순은 "광수님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다. 네가 잘못했다는 건 아니라" 취지의 말을 건네며 중재하려 했다.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상철은 "아까 순간 편드는 것처럼 느껴졌다"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옥순은 "난 네 편도 아니다. 광수 편도 아니고"라고 말했고, 상철은 "그렇지"라고 응수했지만 분위기가 싸늘해졌다. 송해나는 "그 말에 또 삐졌다"며 상철의 대응에 아쉼움을 표했다.


옥순은 급기야 상철에게 '거리두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상철은 이를 받아들였다. 숙소로 돌아온 옥순은 현숙에게 상철과의 데이트 소감을 전했다. 옥순은 "같이 있을 때 즐겁지 않은 것 같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광수는 곧바로 옥순을 찾아갔다. 옥순은 광수에게 "상철 님과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마음을 열었고, 광수의 이혼 과정에 대해 조심스럽게 질문하며 마음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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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밤 공용거실에서 높은 텐션을 보이던 영자가 사주에 화(火)가 많아서 그렇다고 하자 갑자기 상철이 사주 이야기를 꺼냈다. 


상철은 '솔로나라' 오기 전에 사주를 봤는데, "촬영 마지막날인 (3월) 24일에 인연을 만난다고 했다"며 "만나는 사람이 이마가 볼록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옥순이 "이마 볼록한 사람 나 말하는 거냐"며 웃어넘기려던 찰나에 상철은 "그 사람과 만나면 좋다고 했다. 속궁합이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시켰다. 


출연자들은 서로 눈치를 살피다가 분위기는 급격히 냉랭해졌고 결국 자리를 파했다. 데프콘도 "저런 얘기는 하지 말지"라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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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상철은 옥순을 1순위로 경쟁하고 있는 광수에게 사과하기 위해 대화신청을 했다. 그러나 사과와 해명을 하면서도 자신이 그동안 서운했던 점을 털어놓았다.


상철의 마음을 전혀 알지 못했던 광수는 당황하면서도 사과했고, 상철이 마음을 나눠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화 후 상철은 "잘못했으면 사과할 줄 아는 사람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미안하고 실수 한 게 아님에도"라고 덧붙여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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