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홈플러스 "체불임금, 모두 지급... 6월분 332억원만 남았다"

홈플러스가 자금난으로 체불됐던 5월까지의 임금을 모두 지급했다.


지난 8일 홈플러스는 5월까지 밀린 임금을 모두 지급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누적된 체불 급여 1410억 원 중 현재는 6월분인 332억 원만 남은 상태다.


회사는 "5월분 급여까지는 전액 지급을 완료했다"며 "현재 체불 상태인 급여는 6월분 332억 원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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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5월 급여조차 제때 지급하지 못했던 홈플러스지만, 최근 자회사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대금을 확보하면서 체불 임금의 상당 부분을 해결한 것으로 파악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영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거래처 상품 대금 지급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직원 급여가 장기간 밀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회사는 "회생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도 직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