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장마철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 발송... 밤사이 폭우 피해 주의해야

8일 세종과 충남·북, 전북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면서 행정안전부가 낮 12시 4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에 들어갔다.


행안부는 이날 오후 발표를 통해 중대본 1단계 가동 사실을 알리며 재난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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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지역별 비상대응 시스템과 관계기관 협조 네트워크를 빈틈없이 구축하라고 지시했다. 윤 장관은 실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중심으로 대비와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산사태취약지역과 급경사지, 해안가, 하천변, 야영장, 지하차도 등 재난 위험이 높은 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위험 기상 상황이 예상될 경우 선제적으로 해당 지역을 통제할 것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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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과 관련해서는 대피가 늦어지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요구했다. 윤 본부장은 마을방송과 재난문자, 주민대피지원단 등 가용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위험정보를 빠르게 알리고 선제적 대피를 실시하라고 강조했다.


윤 본부장은 주민들에게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 등 정부의 안내사항을 수시로 점검해달라고 당부했다. 해안가와 하천변 등 위험지역 출입을 삼가고 안전에 특별히 신경 써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