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10일(금)

"김혜수와 김지훈의 파격 변신"... 쿠팡플레이 신작 '지금 불륜' 스틸 공개되자 반응 폭발했다

김혜수와 김지훈이 쿠팡플레이 신작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완벽해 보이는 인플루언서 부부로 변신한다. 화려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위기를 예고하는 스틸컷이 공개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7월 31일 저녁 8시 공개되는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이하 '지금 불륜')의 메인 캐릭터 스틸을 선보였다.


인사이트쿠팡플레이



'지금 불륜'은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는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이혼 소송 중인 의사 부부가 불륜으로 얽히며 파국으로 치닫는 블랙 코미디다. 두 부부의 삶이 연쇄 추돌하듯 엉키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다.


공개된 스틸 속 김혜수는 인플루언서 아내 경희로 분했다. 자수성가한 인테리어 브랜드 대표답게 세련된 자태와 넘치는 자신감으로 커리어우먼의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다른 컷에서는 화려했던 일상과 정반대인 낯선 공간에서 깊은 고뇌에 잠긴 모습이 담겼다. 성공 정점에서 맞닥뜨린 예상치 못한 위기 앞에서 그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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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 연하 남편 재홍 역을 맡은 김지훈도 극과 극 반전 모습을 드러냈다. 단정한 슈트 차림으로 와인잔을 들고 여유 있게 미소 짓는 장면이 있는가 하면, 한밤중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하고 경악한 표정으로 얼어붙은 모습도 포착됐다.



두 배우는 처음으로 부부 역할을 함께 연기하며 현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김혜수는 "어느 순간 모니터를 보는데 김지훈이 아니라 '재홍' 그 자체로 보였다"며 "김지훈의 새로운 얼굴을 목격하는 매 순간이 정말 기뻤다"고 극찬했다.


김지훈은 "김혜수 선배님이 대본에 담긴 것 이상의 밀도 높은 연기를 늘 준비해 오셔서, 호흡을 맞출 때마다 더 큰 시너지가 만들어졌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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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라인업도 주목할 만하다.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살인자ㅇ난감',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를 인정받았다. 제작에는 글로벌 흥행작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김지연 제작자와 황동혁 감독의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참여했다.


김혜수와 김지훈의 파격 연기 변신, 그리고 날카로운 블랙 코미디가 만나는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오는 7월 31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