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7월 27일(월)

망치부터 생체 실험까지... 김정난, 말 학대 사건에 "사람 아닌 괴물" 분노 폭발

배우 김정난이 학대받은 말들의 사연을 접하고 깊은 분노를 표출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 게재된 영상에서 김정난은 구조된 말들의 이야기를 듣고 강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정난은 이날 승마 장비를 소개하며 15년 전 짧은 기간 승마를 배웠던 경험을 언급했다. 그는 "승마하려고 장비를 다 갖췄는데 작품 촬영에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image.png유튜브 '김정난'


오랜만에 한 승마장을 찾은 김정난은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치는 이곳을 소개하며 "경마에 사용되고 남은 말들이 돌아갈 곳이 없어 구조된 말들이 한 마리씩 모여 이렇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백설이'라는 말의 사연은 충격적이었다. 코치는 "공주 말 학대 사건이 있었다. 말들을 모아놓고 망치로 때려 죽이거나 생체 실험이라는 이름으로 잔인한 일이 벌어졌다"며 "백설이는 그 과정을 다 지켜본 아이"라고 전했다.


김정난은 이 이야기를 듣고 "괴물이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말을 쓰다듬으며 "어떡해. 너 진짜 못 볼 걸 많이 봤구나"라고 안타까워했다.


사람 아닌 괴물 김정난, 학대 받은 말 사연에 '울컥' ('김정난') [순간포착]유튜브 '김정난'


김정난은 "감옥 안 갔어요?"라며 "동물을 그렇게 잔인하게 학대하는데 그게 사람에게 하지 말라는 법이 있냐"고 강하게 비판했다.


영상 말미에 김정난은 구독자들을 향해 "우리가 잘 모르는 사각지대에 있는 동물들이 아직도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YouTube '김정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