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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몰두하다 가게 불태운 주방 아줌마 (영상)

스마트폰을 보던 주방 아줌마의 부주의로 가게가 화염에 휩싸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YouTube 'LeavsOfLife'

 

[인사이트] 서윤주 기자 = 주방 아줌마의 부주의로 가게가 화염에 휩싸이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지난 2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주방에서 스마트폰에 몰두하다 가게를 불태운 여성의 영상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의 한 식당에서 주방 일을 하던 여성은 스마트폰에 몰두한 나머지 앞에 LPG 가스통이 있는지 모르고 지나가다 넘어뜨렸다.

 

가스통이 넘어지면서 안전밸브가 뽑히자 어마어마한 양의 가스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깜짝 놀란 주변 사람들은 가스불도 잊은 채 우왕좌왕했고 그 사이 가스와 불이 만나 폭발을 일으키면서 순식간에 주방이 화염에 휩싸였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주방에 있던 다른 사람들은 무사히 탈출했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한 여성은 심각한 화상을 입고 의식불명 상태에 놓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