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의 최상위 브랜드 시그니엘(SIGNIEL)이 전 세계 여행 전문가와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서비스 가치를 인정받았다.
18일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전날(17일) 세계적인 여행 전문 매체 '트래블 앤 레저(Travel + Leisure)'가 주관한 '2026 동아시아 럭셔리 어워즈(Southeast Asia's Luxury Awards)'에서 시그니엘 브랜드가 총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미국 기반의 글로벌 여행 전문지 '트래블 앤 레저'는 매년 전 세계 여행 전문가 및 독자들을 대상으로 정기 설문을 진행해 부문별 최고의 호텔과 리조트를 선정하고 있다.
시그니엘 부산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 사진 제공 = 롯데호텔앤리조트
올해 어워즈에서는 국내의 시그니엘 서울과 시그니엘 부산 두 곳이 모두 부문별 수상 명단에 포함되며 글로벌 럭셔리 호텔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드러냈다.
우선 시그니엘 서울은 전 세계 도심 속 최고의 휴양지를 가리는 '최고의 시티 호텔(Best City Hotels)' 부문에서 톱10(TOP 10)에 선정됐다. 서울 도심의 초고층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입지 조건과 한국적 요소를 접목한 세심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가 전문가와 독자들로부터 고르게 높은 평점을 이끌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해운대에 위치한 시그니엘 부산은 휴양지로서의 강점을 살려 총 2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운대 해변과 맞닿은 수려한 조망권을 앞세워 '최고의 해변 호텔(Best Beach)' 부문 톱10에 진입했으며, 바다와 시각적으로 연결된 듯한 사계절 야외 인피니티 풀의 시설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고의 호텔 수영장(Best Hotel Pools)' 부문 상위 10개 명단에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시그니엘 부산, 인피니티풀 / 사진 제공 = 롯데호텔앤리조트
특히 시그니엘 부산은 이번 발표 외에도 글로벌 최대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가 주관하는 '2026 트래블러즈 초이스 어워즈(Travellers' Choice Awards)' 명단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트립어드바이저 어워즈의 경우 마케팅적 요소를 배제하고 전 세계 실제 투숙객들이 남긴 객관적인 리뷰와 평점 데이터만을 기반으로 순위를 산정한다는 점에서 실제 이용자 중심의 만족도를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그니엘 서울, 로얄 스위트룸 / 사진 제공 =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여행 전문지와 플랫폼 주관 어워즈에서 3관왕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그니엘만의 차별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투숙 경험을 선사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투숙객의 데이터와 세계적 여행 매체의 까다로운 평가를 모두 통과한 시그니엘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차별화된 행보를 이어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