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6월 18일(목)

"11억 채무 떠안았지만" 강예원, 눈물 닦고 다시 일어선 눈물겨운 이유

배우 강예원이 갑작스러운 부친상과 함께 억대의 빚을 떠안았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전한 이후,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으로 복귀하려는 눈물겨운 근황을 공개했다. 아픔 속에서도 책임을 다하려는 의지와 삶을 향한 재기 노력이 돋보인다.


지난 17일 강예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국어 학습책과 코팅된 네잎클로버 사진을 올리며 다시 공부를 시작했음을 알렸다.


인사이트강예원 인스타그램


그는 "오늘도 쌤과 중국어 공부. 맛있는 중국어 이승해 선생님. 오랜 인연으로 다시 시작한 공부"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15년 간직한 네잎클로버. 행운을 빈다고 주셨다. 눈물 핑"이라고 덧붙이며 힘든 시기에 자신을 위로해 준 지인을 향한 고마움에 울컥한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강예원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11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채무를 물려받게 된 청천벽력 같은 상황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살아계실 때는 이 정도인 줄 몰랐다. 너무 어렵고 모르겠다. 도와달라"며 눈물을 쏟아냈다. 그러면서도 "직원분들께 법적 책임은 없지만 못 받으신 돈을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해드리고 싶다"며 아버지가 남긴 채무와 회사 직원들의 피해를 외면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혀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